주전몽돌 해변 근처에서 오션뷰 카페인 모이도리를 방문했다. 전용 주차장이 있었고, 넓직하니 주차 자리가 많았다. 건물의 2층과 3층이 모이도리 카페였고,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도 접근성이 좋아보였다. 음료 메뉴와 디저트 메뉴가 있었는데, 디저트는 케이크류와 쿠키류(다쿠아즈)가 전부다! 빵순이인 우리 엄마는 빵이 없어서 아쉬워했다. 어린이용 음료 메뉴가 있어서 신기했다! 설 연휴 셋째날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꽤 많았다! 3층에서 겨우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들은 뷰를 위해서 창문을 따라 배치되어 있었다. 소파로 된 좌석은 당연히 의자가 폭신하게 편했지만,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소파석은 다른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3층에는 나무 의자와 플라스틱 의자가 있었는데, 의자가 편하지는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