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두 번째 숙소는 시드니 부티크 호텔(Sydney Boutique Hotel)이었다. 여행동안 총 4개의 숙소에서 묵었는데, 그 중 최악의 숙소였다. 이 숙소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한다. 우리가 이 숙소를 예약할 때 본 사진은 위의 사진이다. 꽤 좋아보이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이 숙소를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사진과 전혀 다르므로 그 민낯에 대해서 지금부터 이야가 할 것이다. 그런데 이 호텔 내외부 사진을 찍은 것이 없기 때문에 아고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서 그 사진이 진실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우리는 3명이서 묵을 수 있는 방인 스탠다드 패밀리룸(Standard family room)에서 묵었다. 호텔 체크인을 하기 위해 구글지도를 따라 왔다. 체크인 데스크에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