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오크밸리/이천 근교 카페 추천] 카페 ‘스톤 크릭’ - 절벽 뷰 쥑임

친구 부모님 찬스로
원주의 오크밸리 리조트에 가보게 되었다!

근처에 너무 멋진 카페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이름은
스톤크릭

 

오우
로고부터 간지 폭발이다!

카페 뒤로 보이는 미친 풍경...
기대감을 한껏 드높여주었다.

1층짜리 카페 세 동이 있고,
루프탑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추운 날씨에도
루프탑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카페 안쪽은
모두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었다.

메뉴판

정신없이 주문을 했다.
너무 추워서 따뜻한 티로 주문했당.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직원들도 정신이 없어 보였다.

글귀를 보며
잠깐 생각에 잠겼다.
그렇지..
불확실해서 인생이 재밌지,,

커피가 나오기 전까지
풍경을 보면서
힐링을 해본다.
너무 멋지다..
진짜 치트키다..
물이 얼어서 더 멋지게 느껴진다.

기념 사진도 열심히 찍었다.

이 카페의 큰 장점은
강아지 동반 가능 카페라는 점이다.
진짜 심쿵 열 번 정도 했다.

댕댕이들은 실내 좌석으로
들어오지는 못하는 것 같지만
바깥 좌석도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강아지와 함께 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다.

강아지와 함께 온 가족들은 보통
바깥쪽 천막(?) 자리에 앉았다.

앜
귀여워

일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아주 많았다.
하지만 우리는 운 좋게 실내에서 자리를 잡아서
편하게 커피를 즐겼다.

친구들이 분명
작년까지는 얼죽아였는데,
전부 약속이라도 한듯
따뜻한 음료를 시켰다.
다들 나이가 드나보다..

자유로운 영혼 댕댕이

봄 가을 쯤 날씨 좋을 때 와서
바깥 좌석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자리를 못 잡아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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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주관적인 총평 및 요약⭐️

📌주차 공간: 널널
📌반려견 동반 가능 (실외 좌석 이용가능)
📌장점: 경치가 미쳤다.
📌단점: 주말엔 사람이 붐벼서 자리 잡기가 어렵다.
📌화장실: 카페 내부에 위치, 깔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