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생면의 뷰가 좋기로 유명하다는 카페 ‘헤이메르’에 방문했다. 목요일 오후 두시쯤 방문했는데, 평일이어서 그런지 겨울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지 않았다! 헤이메르 펜션과 바로 붙어 있었고 거의 산 꼭대기(?)까지 올라오니 카페가 보였다. 주차공간은 아주 넉넉했다. 여기 말고도 윗쪽으로 주차 공간이 더 있었다. 주차 후 내려다 본 바다 경치가 아주 멋들어진다.. 날씨도 한 몫 했다. 춥지만 너무 멋졌다. 가격은 요즘 카페 수준이었다. 빵이 다양해서 너무 좋았다. 그런데 안 먹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므로 😊 냄새는 너무 좋았다. 병음료도 팔고, 케이크도 판다. 경치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게끔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뷰를 보면서 멍을 때리다 보면 커피가 금방 나온다. 뜨아 뜨거운 라떼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