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에서 보고 종종 시켜먹었던 ‘깜왕돈까스’ 집과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포장 주문을 했다. 매장을 직접 가본 건 처음이었는데 매장이 꽤 넓었다! 4인석이 한 8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매장 안 사진은 못 찍었다 ㅎㅎ 포장 받으러 잠깐 갔는데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셨다! 담번에는 매장 직접 가서 먹어봐야겠다! 검정색 튀김 옷이 특이한데, 그 검정색에서 다른 특별한 맛이 나는 건 아니었다. 늘 생각하는건데, 이 집 돈까스는 참 바삭하다. 가끔은 너무 바삭해서 입천장이 까지는 집이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부드럽게 바삭해서 좋았다. 이 소스가 이 집의 별미인 것 같다. 크리미한 맛이 난다. 크림스프 베이스로 소스를 만든 것 같은 느낌? 다른 집 소스들과는 달리 직접 만든 게 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