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마지막 숙소이자, 최고의 숙소였던 ibis Styles Sydney Central 구글지도상 위치⬇️ https://maps.app.goo.gl/ixcQMArEBoPeRSUk7?g_st=ic 지난 주 엘리베이터가 없는 호텔에 묵게 되었던 이슈 때문에 로비의 유무와 엘베의 유무에 대해 굉장히 민감해져 있는 상태였는데, 로비가 아주 커서 첫인상이 좋았다. 이 정도 크기의 로비면 엘베가 없을 리 없다! 우리는 체크인 후에 캐리어를 맡겨두고, 놀다 오려고 했는데, 아주 친절하게 캐리어를 맡아주셨다. 로비가 매우 넓어서 한 컷이 다 담기지도 않는다! 우리는 싱글 베드 2개가 있는 스탠다드룸을 예약했다. 방이 진짜 너무 좋았다!!! 호텔 같이 생겼는데 콘도처럼 간단한 조리를 해먹을 수 있는 도구들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