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역에서 10년을 산 친구가 요즘 최애라고 추천한 그릭데이 건대점에 가보았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했다. 직접 원하는 재료를 고르는 커스텀 요거트를 선택할 수도 있고, 그릭데이에서 조합해놓은 요거트를 선택해 먹을 수도 있다! 다만 그 조합 안에 무슨 재료가 들었는지 키오스크에서 한 눈에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친구는 그냥 커스텀해서 먹는다고 했다! 숙련된 조교 친구의 시범에 따라 커스텀을 해보았다. 그릭요거트 악개인 친구가 말하길, 그릭요거트는 약간 건조텁텁한 맛이 있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과일을 고르는 것을 추천해주었다! 그렇게 우리 세 명이 각자 커스텀한 요거트!!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주신다. 이렇게 재료를 선택하는 것 이외에도 요거트만 구매할 수도 있었다. 친구는 가끔 요거트만 ..